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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잡다한 정보들

사우디 vs MLS vs K리그은퇴 리그 비교 완전 정리 – 손흥민은 어디로?

by junjun3 2025. 6. 19.

 

1.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한다

“은퇴는 K리그로 와야지. 당연히.”
“아니야. 은퇴할 땐 돈이 최고지. 사우디 가야 돼.”
“MLS가 생활도 좋고 부담도 덜하대.”

세계적인 스타들이 커리어 말미에 선택하는 이른바 ‘은퇴 리그’.
이젠 단순한 ‘고별 무대’가 아니라,
돈, 명예, 브랜드 가치까지 좌우하는 진짜 중요한 결정이 됐다.

호날두는 사우디로, 메시와 부스케츠는 MLS로,
그리고 박지성은 K리그로 왔다.

그렇다면…
손흥민은 어디로 가야 옳은 걸까?

오늘은 이 세 리그를
✔ 돈
✔ 명예
✔ 생활
✔ 팬심
✔ 대표팀 컨디션
이 5가지 기준으로 비교해본다.

 

흥민이


2. 은퇴 리그 3강 비교 – 누가 뭐가 더 좋은가?


💰 ① 돈 – 압도적인 사우디

리그 평균 제안 연봉 비고
사우디 1억2억 달러 (약 1,3002,600억 원) 전용기, 궁전급 집, 가족 전용 혜택 포함
MLS 수십억~수백억 원 연봉 외에 구단 지분·광고수익 등 제안
K리그 10억 원 이하 관중 수익·중계권 등 낮아 투자 여력 부족

💡 돈만 본다면 사우디가 압도적 1위
특히 손흥민 급이라면 "아시아 시장의 호날두" 대우도 가능


🏆 ② 명예 & 팬심 – K리그가 압도적 감성

  • K리그는 “국민 영웅의 귀환”이라는 내러티브를 완성할 수 있음
  • 박지성 복귀 당시처럼 정서적 보상과 역사적 의미
  • 한국 축구사에 한 획을 긋는 순간이 될 수 있음

✔️ K리그 복귀는 수익보다 ‘영원한 레전드’의 길


🌴 ③ 생활의 질 & 언론 스트레스 – MLS가 최적

  • 미국은 언론·팬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고 사생활 자유 보장
  • 치안, 날씨, 가족 생활 등 은퇴 후 삶을 설계하기 가장 좋은 리그
  • 구단 지분 제안 등 은퇴 후 프런트 커리어 연결도 활발

✔️ 메시가 택한 이유도 결국 "은퇴 후 인생 설계"


🧤 ④ 경기 부담도 & 컨디션 유지 – 사우디 & MLS 우세

  • K리그는 피지컬 접촉이 거칠고, 장거리 원정 많아 부상 리스크 존재
  • 사우디와 MLS는 경기 템포가 느리고 스케줄이 여유 있음
  • 대표팀 출전 고려 시, 컨디션 유지에는 해외리그가 더 유리

📣 ⑤ 브랜드 & 글로벌 가치 – 사우디 vs MLS

리그 브랜드 확장성 비고
사우디 이슬람권, 중동 시장 확장 삼성, 현대, 아시아 마케팅 활용 가능
MLS 북미·중남미 시장 연결 은퇴 후 사업 모델로도 뛰어남
K리그 국내 한정 글로벌 브랜드 확장 어려움

3. 정리 – 손흥민, 어디로 가야 할까?

항목 1위 손흥민에게 추천도
사우디 🔥 매우 높음
명예 K리그 ❤️ 감성적 강점
생활 MLS 🧘‍♂️ 은퇴 후까지 고려
경기강도 MLS·사우디 🧩 체력 안배 가능
브랜드 사우디·MLS 💼 글로벌 확장 유리

✅ 손흥민의 선택은 결국, ‘무엇을 지킬 것인가’다

  • 국민 감동을 지킬 것인가? → K리그
  • 부와 글로벌 브랜드를 확장할 것인가? → 사우디
  • 인생의 두 번째 챕터를 준비할 것인가? → MLS

돈, 명예, 브랜드…
손흥민의 마지막 커리어는 어떤 ‘가치’를 남기게 될까?